[백호픽] 4월 26일 KBO 국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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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0 655

슈어맨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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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전 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둔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루친스키는 이전 한화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1ERA 3.15를 기록하며 안저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KIA 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임정호, 임창민, 노시훈, 김진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KIA 타이거즈

 

이전 경기에서 3-7 패배를 당한 KIA는 다니엘 멩덴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멩덴은 이전 LG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1ERA 3.4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전 NC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박진태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코멘트

 

루친스키는 이미 KIA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최원준과 김태진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멩덴은 이미 NC를 상대로 무너졌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권희동, 박석민,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하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백호가 추천드리는 결과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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