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픽] 4월 19일 KBO 국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분석글

[백호픽] 4월 19일 KBO 국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분석글

백호 0 586

슈어맨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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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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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 웨스 파슨스 (13경기 71이닝 3558피안타 30실점 30자책 38볼넷 86탈삼진 3피홈런 ERA 3.80 / 맞대결 1경기 6이닝 3피안타 0실점 0자책 3볼넷 10탈삼진 ERA 0.00)

 

파슨스는 전반기를 35ERA 3.80의 안정적인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 시즌 LG를 상대로 단 1실점도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류진욱, 홍성민 이용찬*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임정호가 0.1이닝 1실점, 원종현이 0.2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들이 실점을 내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

 

LG

 

선발 : 손주영 (2경기 6이닝 6피안타 5실점 5자책 7볼넷 3탈삼진 ERA 7.50 / 맞대결 1경기 2이닝 3피안타 2실점 2자책 4볼넷 0탈삼진 ERA 9.00)

 

손주영은 이전 롯데 전에서 4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계속해서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많이 내주고 있다. 특히 NC를 상대로는 피안타율이 무려 0.429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정우영이 1.2이닝, 고우석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흔들렸던 필승조 라인이 이전 경기에서 확실히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코멘트

 

파슨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서건창과 김현수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손주영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하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백호가 추천드리는 결과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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