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픽] 4월 22일 K리그1 한국 프로축구 FC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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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0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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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리그 11/ 패패무무무)

 

직전 라운드 강원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서 승점을 따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양한빈(GK) 골키퍼 선방쇼가 없었더라면 일찍이 무너질 경기였다. 그만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또한 황현수(CB)와 고광민(LB), 한찬희(CM) 등 주력 자원들이 코로나19 여파와 부상으로 대거 결장한다. 승점 3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다행히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FW)이 돌아와 1선을 책임진다.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가 빠진 상태서 일정을 거듭 처리했는데, 베테랑 공격수 투입으로 중심이 잡혔다는 점만으로도 공격 강화를 기대할만하다. 조영욱(RW)과 팔로세비치(CAM, 최근 5경기 2)2선과 측면 활약이 나쁘지 않을 상태서 훨씬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만하다.

 

수원 삼성 (리그 2/ 승무무승무)

 

이전 라운드 광주 전서 4-3 승리를 따내며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등 상승세가 지속된다. 상대에 비해 부상 변수서 자유로워 경기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승점 확보까진 무리가 없는 일정이다. 변수는 주중 FA컵 연장 승부와 맞대결 전적이다. 수원은 이전 주중 FA16강전서 안양을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고전 끝에 겨우 승리를 챙겼다. 대부분 선발 선수를 로테이션 급 자원으로 꾸렸으나 경기가 풀리지 않자 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전보다 공격 활기가 떨어질 위기다. 게다가 최근 15번의 맞대결서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경기를 잘 펼치고도 집중력 저하와 결정력 부재 등 한 끝 차로 승점 3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징크스가 이어진다는 가정 하, 또 다시 상대에 덜미를 잡힐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수원 승을 예상한다. 하지만 라이벌전이라는 특성 상, 수원이 90분 내내 경기를 압도하긴 힘들다. 주중 경기에 따른 체력 문제와 맞대결 열세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일정이다. 그렇다고 서울 우세를 점치기엔 전력 누수가 심하고 최근 흐름이 매우 떨어져있다. 저항 이상의 성과를 거두긴 어렵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백호가 추천드리는 결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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