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픽] 5월 16일 MLB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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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0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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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아처는 어느덧 전성기에서 크게 멀어진 저니맨이 됐다. 템파베이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던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이제 33세가 됐고 구속 저하도 크다. 투심과 슬라이더등 빅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구종을 보유했었지만 이제는 매 시즌 빅리그 계약을 걱정해야할 상황이다. 선발이 부족한 미네소타로 오긴 했는데 시즌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LA다저스

 

히니 역시 에인절스에서 한때 개막전 선발로도 나섰던 투수였지만 그 이후 두번째 팀으로 넘어왔다. 대니 더피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빠져있고 바우어의 복귀도 불투명한 다저스에서 선발 자원으로 그를 낙점했다. 95마일의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컷패스트볼과 커브가 주무기다. 미네 상대로는 이전 시즌 3경기에서 12.57의 방어율로 좋았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전성기가 떨어진 아처와 달리 히니는 아직 충분히 기대를 걸만한 구위를 갖고 있다. 특히, 우타자 상대로도 커브로 승부를 할 수 있기에 쉽게 공략당하지 않을 것이다. 베츠와 프리먼이 아직 주춤하지만 테일러와 럭스, 터너가 매서운 타격감을 보이기에 타선에서도 다저스가 나은 시즌 초반이다.

 

백호가 추천드리는 결과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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